[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역내 위치한 국내 2위 요소수 생산업체 ㈜금성이엔씨를 긴급히 찾아 안산지역에 요소수를 우선 공급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요소수 대란’ 해소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11월10일 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전날 금성이엔씨에 요소수 200톤을 우선 공급해달라고 요청했고, 업체 측은 지역사회 돕기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안산스마트허브 내 위치한 금성이엔씨가 우선 공급하기로 한 요소수 200톤은 지역의 버스 및 화물차, 건설기계 등 3천여 대가 한 달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파악된다. 안산에서는 버
안산시가 5월28일 한 달반 동안의 시범운영을 마친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을 정식 개장했다.이날 개장식은 윤화섭 안산시장과 박은경 시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정식 개장을 축하하며 생산자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원했다.와~스타디움 1층(구 롯데마트자리)에 1168㎡(약 350평) 규모로 마련된 매장은 오전 9시30분~오후 6시30분 연중무휴(신정·근로자의 날·명절연휴 휴무)로 운영된다.로컬푸드는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농업인이 직접 생산부터 진열, 가격결
2월24일 모 매체가 보도한 '윤화섭 시장 내기골프 기사'와 관련 안산시가 기사를 작성한 기자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모 매체는 23일 윤화섭 시장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발령 시기에 안산의 한 골프장에서 내기골프를 쳤다고 보도했다. 이날 기사가 나가자 안산시는 즉각 보도자료를 통해 "윤 시장은 골프를 칠 줄 모른다며 기사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안산시는 이에 대해 민·형사상의 책임을 엄중하게 묻고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또 주말이었던 당시 윤 시장이 개인일정을 소화 중이었고 기사 내용 중 '
윤화섭 안산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복합청년몰 지원 사업’ 선정을 위해 함께 노력한 다농마트 상인회를 찾아 격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3일 안산시에 따르면 다농마트 전통시장은 지난달 중기부 공모사업 ’복합청년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내년까지 30억원을 투입해 △문화체험을 겸한 판매시설 조성 △휴게공간 조성 △소비활동과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 콘텐츠 개발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지난달 30일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윤화섭 시장은 시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방지 노력과 시
윤화섭 안산시장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착한 선결제’ 운동에 동참했다.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6월12일 단원구 소재 보성전통시장을 찾아 음식점과 떡집 등에서 30만원 어치를 선결제하고 물건을 구입했다.윤 시장은 식당가게에서 선결제를 한 뒤 영수증 인증샷을 촬영하는 등 착한소비를 촉진하는 선결제 캠페인을 적극 알렸다.‘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동네카페, 음식점 등에 생활지원금 등으로 선결제를 하고 물건은 나중에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사태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재
안산시가 10일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등 5개 정부부처가 후원해 서울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교육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올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인간중심 비전과 친환경을 실천하는데 뚜렷한 업적을 가진 기업, 공공기관,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이 분야 최고 권위를 갖는 상이다.시는 환경교육을 위해 전국 최초로 안산환경재단을 설립하고 시민·환경단체와 네트워크를 형성해 △온실가스 감축 △2030 에너지 실행 △그린스타트 활동 △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윤화섭 안산시장의 아이디어로 전국 최초 도입된 안산시 방역정책들이 확산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13일 안산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시는 올 1월29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사태 대응에 나섰다. 지난 2월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기 시작하면서 지난 3월7일 안산시에서도 최초 확진자가 발생, 현재까지 모두 16명의 환자가 나왔다.윤화섭 시장은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현장 방역에 참여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는 한편, ‘남다른 정책’을 도입하며 사태 극복
안산소방서는 23일 윤화섭 안산시장이 소방서를 방문해 감염보호복 500벌을 전달하고 현장활동 소방대원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유관기관의 확고한 대비태세를 구축하고 지역안전에 대한 폭 넓은 대화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윤 시장은 안경욱 안산소방서장으로부터 코로나19 심각단계 대응상황,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시범운영 현황 등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대응기관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윤 시장은 “코로나19 심각단계로 힘든 시기에 안산시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시민에게 신뢰를 드리는 것이 매우 중요
안산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자년(庚子年) 새해 시무식을 시작으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만들기를 새롭게 다짐하며 업무에 돌입했다.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무식에서 “우리가 내는 소중한 성과들을 시민 모두가 체감하고 소중한 사람과 희망을 노래하며 오래도록 나눠야 한다”며 “시민들께 행복과 희망이 되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아울러 “‘자타불이(自他不二:나와 남은 별개가 아닌 하나라는 뜻)’ 마음으로 직원 모두가 하나가 돼 업무에 임해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힘을 쏟아야 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이 산타로 깜짝 변신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함께 했다.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과 함께하는 ‘2019년 드림스타트 크리스마스 산타 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안산행복·서안산 로타리클럽 회원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드림스타트 관계자 등 250여 명이 함께해 이웃 사랑의 정과 사랑을 나누며 모두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이날 눈이 내리는 겨울, 눈꽃 여행을 온 듯 풍선 장식으로
안산시는 13일 ‘2019 안산생생마라톤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에 빛나는 임춘애 선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봉주는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마라톤 은메달, 1998·2002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1년 보스턴 마라톤과 2007년 서울 국제마라톤에서 우승한 국민 마라토너이며, 임춘애는 1986년 제10회 서울 아시아경기대회 여자 육상 종목 3관왕인 육상 영웅이다.이봉주와 임춘애는 다음달 8일 대부도 일대에서 열리는 ‘2019 안산생생마라톤대회’를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사인